여주볶음요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퉁불퉁 쌉싸름한 여주 맛있게 먹는 방법 여주 손질법과 간단 요리 경기도 여주 말고 먹는 여주 아시나요? 여주는 슬쩍 보면 오이처럼 생겼는데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오이와는 맛도 식감도 완전 다른 수세미와 비슷한 박과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기는 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채소는 아니어서 여주가 뭔지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여주를 오키나와 호텔 조식에서 처음 먹어봤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여주를 고야라고 부르는데요. 뷔페에서 매일 아침 여주달걀볶음이 나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종종 여주를 사서 달걀볶음을 해서 먹는답니다. 얼마 전 부평시장에서 5개 3000원인 여주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여주는 그냥 먹으면 쓰기 때문에 쓴 맛을 없애고 요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여주는 어떻게 손질하면 되는지 또 어떤 요리로 먹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