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다문안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난 VS 문안 우리말 맞춤법 무난 vs 문안 자주 가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튀는 색깔 말고 문안하게 흰색으로 하세요~"라는 댓글을 보고.. 흰색에게 안부를 물어야 할 것만 같았는데요~ '무난'을 '문안'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무난과 문안, 발음이 같아서 맞춤법이 헷갈릴 수 있는 단어인데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무난'의 올바른 우리말 맞춤법 같이 알아보아요~ 무난 [無難] 없을 무, 어려울 난어려움이 없는 상태, 문제가 없는 상태로 흔히 비교적 안전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 이번 중간고사는 무난하게 잘 본 거 같아~"" 이 컬러가 무난하게 잘 어울려요." 문안[問安] 물을 문, 편안할 안편안함을 묻는다는 뜻으로 건강이나 안부를 물을 때 사용됩니다. "할머니께 문안인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