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에세이

쉽게 쭉~ 짜먹는 에그샐러드~ 코스트코 추천 상품

반응형

 

코스트코 에그샐러드


 

 

코스트코에 장 보러 가면 꼭 사 오게 되는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저는 짜 먹는 에그샐러드, 하바티 슬라이스 치즈,  달걀을 꼭 사 온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손이 가요 손이 가~ 아침이면 손이 가~ ♬

바쁜 아침 간단 식사용으로~ 샌드위치를 만들 때에도 쓱~ 짜주기만 하면 되는 에그샐러드~ 소개해 보아요!

 

 

이번에는 감자에그샐러드, 에그샐러드 둘 다 사 왔습니다.

 

<짜먹는 감자에그샐러드, 에그샐러드>

 

 

8000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 갔더니 10980원 이길래.. 헐! 가격이 왜 이렇게 많이 오른 거냐며 잠시 손을 주춤.. 다시 보니 양이 1kg에서 1.3kg로 증량되어서 가격이 오른 것 같아 덥석 집어 왔어요~

 

<짜먹는 에그샐러드>

 

 

사실 에그샐러드를 좋아해서 집에서 종종 직접 만들어 먹었답니다.

달걀을 삶아서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으깨고.. 야채랑 과일을 다져서 넣고.. 치즈도 넣고 마요네즈도 넣고 주걱으로 휘적휘적~ (사실 젖는 게 힘들어서 제빵 할 때 쓰는 믹서에 넣고 돌렸.. 더랬어요 >. < )

만들어 놓으면 먹을 만 한데 들어가는 달걀도 만만치 않고 요리똥손이라 만드는 노동 대비 맛있지도 않고.. 어마맛! 그때 이 제품을 발견했답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달걀이 국산이길래 한번 먹어보자 하고 산 뒤로 코스트에 가면 사 오는 애정템이 됐어요~

 

<짜먹는 에그샐러드>

 

 

 

 

저는 감자에그샐러드를 더 좋아하는데요. 남편은 무조건 에그샐러드라고.. 에드샐러드에는 달걀이 70%, 감자에그샐러드는 감자가 45%, 달걀이 30% 들어있습니다. 

 

<짜먹는 감자에그샐러드>

 

 

 

그릇에 에그샐러드를 쭉 짜서 담고 타임도 쓱 올려줬습니다.

타임은 데코용이냐고요? 놉!! 달걀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에그샐러드>

 

 

 

이 에그샐러드 브랜드가 '풍요한 아침'인데 이름을 정말 잘 지은 듯해요.

빵에 쓱 바르기만 하면 간단하고 맛있는 진짜 '풍요한' 아침 식사가 만들어집니다 :-)

여기에 치즈나 햄을 곁들이면 더 좋구요~

 

<에그샐러드를 바른 빵>

 

 

 

부드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흰자가 씹혀서 식감도 좋고 고소해 먹다 보니 어머머~ 빵이 모자라네요..

빵에 발라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 아침식사로 딱입니다~

샌드위치를 만들 때에도 요 에그샐러드를 넣어서 만들면 카페에서 파는 고급 샌드위치가 된답니다.

 

<에그샐러드를 바른 빵>

 

 

 

 


 

 

코스트코 추천템~ 짜 먹는 에그샐러드, 감자에그샐러드!

바쁜 아침 간단하고 배부르게, 샌드위치 만들 때, 반찬으로 다양하게 응용해서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