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에세이

두둥! 다음 메인 포스팅 노출 대사건~

반응형

 

티스토리 포스팅 다음 메인 노출


 

어제, 그제 갑자기 늘어난 일간 방문수에 어리둥절하다가 제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노출된 걸 알게 됐답니다. 야호~ 얏호 ~

일간 방문수가 많아야 30명인 햇병아리 블로그에 2000명이 넘는 분들이 다녀가 주시다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일간 방문수 추이

6월 23일과 24일의 일간 방문수입니다. 전날 대비 2085명 증가라니.. 비현실적입니다~ 22일 이전은 일간 방문수 막대가 그냥 점으로 보이네요 >.<  기타 유입에 2000명 이상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 기타 유입이 바로~ 다음입니다!

 

<블로그 개설이래 최대 일간 방문수>
<블로그 개설이래 최대 일간 방문수>

 

 

 

 

다음 메인에 노출된 포스팅

콩딱콩딱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다음 메인에 노출된 포스팅이 어떤 건지 찾아봤습니다. 노출된 포스팅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었습니다. 각각 여행과 맛집 포스팅이었는데요. 엄마와 여수여행에 다녀와서 쓴 향일암 포스팅과 해운대 지노스 뉴욕 피자 포스팅이었어요. 그것도  2-3일 정도 된 따끈따끈한 포스팅들이어서 신기방기합니다~

 

 

<인기글 순위>

 

 

 

 

어쩌다보니.. 여수 향일암 (feat. 택시 기사아저씨의 달콤한 제안)

여수 향일암 엄마와 무작정 여행으로 온 여수~ 뚜벅이로 온 여행이라 향일암은 다음번에 방문하기로 했었는데..그랬는데..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향일암에 다녀왔습니다 :-) 원래는 오전에 예

neoplats.com

 

 

해운대에서 느낌있게 피자 한 조각~ 지노스 뉴욕 피자

지노스 뉴욕 피자 해운대점 엄마와 바닷가에서 바람도 쐬고 엄마가 좋아하는 피자도 먹을 겸 찾아간 지노스 뉴욕 피자~저희 엄마 조조여사는 70대이신데도 피자와 햄버거를 아주 좋아하세요.

neoplats.com

 

 

 

두 포스팅이 다음 모바일 여행맛집 섹션에 아래 사진처럼 떠 있었답니다. 여수 향일암이 먼저 노출되고 지노스 뉴욕피자는 다음날 노출된 것 같아요~ 압.. 그런데 제가 썸네일 고르는 눈이 없나 봐요. 메인에 노출된 썸네일은 담당자님(?)이 포스팅 내 이미지에서 다시 고르신 것 같습니다 :-) 

 

 

<다음 메인에 노출된 포스팅>

 

 

 

 

정말 감개가 무량합니다~ 한 달쯤 전 다음 검색등록에 제 블로그를 등록하려고 했었는데 검색등록이 보류되었거든요. 등록 불가사유가 홍보/스팸성 콘텐츠 유형이었어요.. 아니.. 스팸성 콘텐츠가 어디 있냐며 다음 흥칫뿡이라고 했었는데 오늘부로 흥칫뿡 취소입니다~

 

<검색등록 불가사유>

 

 

 

 

애드센스 수익

방문수가 급증하면 애드센스 수익도 증가하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노출수만 높을 뿐 수익은 0.11 증가했답니다. 0.11 USD라니.. 150원 정도 되나 봅니다~ 살짝 실망했지만 기타 유입 방문수 급증이 아닌 높은 방문수가 항상 유지되는 블로그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누군가 내 포스팅을 읽는다는 것이 이렇게 힘이 되고 뿌듯하다니요~~ 썰물이 밀려나가는 것처럼 일간 방문수도 곧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겠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