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세이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길동 원조 호수삼계탕, 들깨국물이 죽여줘요~ 들깨삼계탕원조, 호수삼계탕 지난 토요일, 자주 가던 샤브칼국수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오잉... 샤브칼국수집이 한동안 안 간 사이 샤방한 치킨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잠시 당황했지만 치킨집에도 식사메뉴가 있길래 먹을까 했는데.. 식사류가 으응.. 삼계탕과 볶음밥??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나와서 간 곳이 신길에 있는 호수삼계탕입니다.호수삼계탕은 서울집 근처에 있어 예전에 종종 갔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큰길 입구에서 주차봉으로 가이드해 주시는 아저씨의 신호를 따라 쭉 들어가면 중학교 주차장이 나오는데요.주말이라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내려오면 골목 전체가 별채, 본관, 별관 등 호수삼계탕 골목입니다. 주말이었지만.. 태어나 처음 본 앵두나무, 앵두나무 본 적 있으신가요? 앵두나무 앵두나무 본 적 있으신가요?앵두는 아버지가 시골에 다녀오실 때 가끔 따다 주셔서 먹어본 적이 있었답니다.남의편 시골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가 앵두나무를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이 아줌미(?)도 이 나이에 처음 앵두나무를 봤는데 아마도 저보다 더 어린 친구들은 앵두나무는커녕 앵두가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모를 것 같네요 :-) 신기한 마음에 사진도 찍고 빨갛게 잘 익은 앵두도 한 바가지~ 따왔습니다. 앵두와 체리 빨갛게 잘 익은 앵두색이 진짜 이쁩니다. '앵두 같은 내 입술~ ♪ ' , '앵두빛 입술'이라고 하는지 완벽 이해~새콤달콤한 앵두는 혈관 건강에도 좋고 피로해소에도 좋다고 해요.앵두를 영어로 번역하면 체리(cherry)인데요. 잘 익어서 톡 터질 것 같은 앵두를 먹었더니 어맛! 식.. 효능감이 뭐야? 효능감 뜻과 사용 예시 효능감[效能感] 어떠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절한 행동을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나 자신감 '효능'은 알겠는데 '효능감'이라는 단어는 바로 설명하기가 어려워 국어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효능감은 무슨 뜻일까요? 효능[效能] 특정 행동이나 제품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효능'이라고 합니다.'효능'은 많이 접하는 단어이고 실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효능이 높다 ", "효능이 입증됐다", "효능이 좋다"와 같이 약이나 치료 등의 효험이나 제품의 효과를 평가할 때 많이 쓰입니다. 효능감[效能感] 자신감, 기대감, 배신감 등 끝에 '감'을 붙이면 어떠한 느낌이라는 뜻입니다.'효능감'도 끝에 '감'을 붙인 단어인데 뭔가 그 뜻이 '효능'과는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노른자가 두 개인 쌍란 먹어도 되나요? 노른자가 2개인 쌍란 노른자가 2개인 달걀을 쌍란이라고 합니다.닭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1개의 난자를 배란하는데 가끔 2개가 배란되기도 하는데요.이것이 한 알에 2개의 노른자가 들어있는 쌍란입니다. 쌍란이 생기는 이유얼마 전 어머니가 사 오신 달걀 한 판이 전부 쌍란이라며 몇 개를 주셔서 가져왔습니다.사람 쌍둥이도 보기가 드문데.. 달걀 한 판이 전부 쌍란이라니??달걀에 유전자 조작이라도 한건 아닌지 뭔가 찜찜하고 이상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쌍란은 왜 생기는 걸까요? 닭이 처음 알을 낳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배란이 불규칙해서 하루에 1번이 아닌 2번 배란이 될 때도 있다고 합니다.배란이 2번 되면?? 그렇습니다~ 바로 쌍란이 됩니다. 쌍란은 먹어도 되나요?쌍란은 기형이나 유전적인 문제가 .. 이전 1 ··· 7 8 9 10 다음